(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10일(오후 5시 기준) 18.1%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는 짜릿하고 거침없는 카체이싱과 폭발적인 액션이 호평 받으며 개봉 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송'은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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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