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윤지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간만에 긴머리. 오늘 밤도 SBS #동상이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블랙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김윤지의 우아한 분위기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씨와 결혼했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