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08:37 / 기사수정 2011.03.03 08: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지드래곤은 배우 김자옥의 암 투병 사연과 아들과의 따뜻한 사연을 듣자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지드래곤은 어머니께 영상편지를 보냈다. "항상 아들 걱정하시는데, 사랑합니다" 라며 평소에 쉽게 하지 못하는 가슴 속 진실한 이야기를 전하며 그는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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