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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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일, 권인하 향한 팬심 "보컬 동경…감성 키웠다" (불후)

기사입력 2022.01.08 18: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홍일이 권인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마이클리·민우혁, 조장혁·김바다, 김용진·공소원, 이은미·서도밴드, 이정·송이한, 부활·SF9 인성, 권인하·정홍일, 뱅크·지선, 신효범·유회승, 진성·김태연, 임정희·조권, 효린·리아킴 등 총 12팀이 출연해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홍일은 '불후' 첫 출연에 "너무 신기하다. TV에서 보던 분들을 한 자리에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홍일은 권인하에 대한 강한 팬심을 내비치며 "보컬에 대한 동경과 가사에 힘을 많이 받았고, 감성을 키웠다"고 밝혔다. 

권인하 역시 정홍일을 오래 전부터 지켜 봤다고. 권인하는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항상 들어오더라. 누군지 궁금했는데 '싱어게인'에 정홍일이 나오더라"면서 친분을 드러냈다. 

권인하는 "정홍일이 승승장구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 누가 컬래버 무대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정홍일을 꼽는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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