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넷째 입양한 '싱글맘'…"먹일 아이들 많아 기뻐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현이 엄마로서 행복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은 엄마일. 그래도 기뻐요. 먹일 아이들이 많아서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새로운 식구로 집에 온 도마뱀에게 먹이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지현은 딸에게 도마뱀을 선물한 인증샷을 남기며 "나라에 신고를 해야 한다. 넷째 이름은 루카"라고 입양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식이 뭐길래"라고 따뜻한 모성애를 엿보여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딸,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출연해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