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블링블링이 ‘엄마는 아이돌’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전했다.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날 블링블링 멤버들은 '엄마는 아이돌'의 메인 보컬을 가리는 결승전에 출격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가희, 현쥬니, 선예의 무대가 각각 펼쳐졌고 블링블링은 매 무대 뜨거운 환호성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블링블링은 선배들의 열정에 화답을 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며 '엄마는 아이돌'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선배들의 무대에 기립 박수를 보내며 존경심을 한껏 표출, 현장감을 전달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녹화가 마친 후 박정아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블링블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박정아와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아울러 멤버들은 "최강 미모 여신 박정아 선배님을 뵙고 왔어요. 진짜 너무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눈, 귀 다 호강하고 가요"라며 "앞으로도 화이팅. '엄마는 아이돌'의 모든 선배님들 파이팅"이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남겼다
블링블링은 2020년 11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콘트라스트'(CONTRA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 마마'(Oh MAMA)로 활동했다.
사진= 메이저나인,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