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박성훈과 남다른 인연..."박스아범 짱짱짱"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전소민이 커피차를 인증했다. 

전소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스아범!!! 짱짱짱!!!!!!! 감동. 너무 잘 마셨다네~성훈오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박성훈이 보내준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미모를 한껏 살리는 메이크업과 전소민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커피차에 적힌 "미라야 스탭분들 커피한잔씩 미라", "욕망 개구리와 '쇼윈도'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도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언니 너무 예뻐요", "사진 짱이다 러블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윤미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