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지민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홍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도 하나 사야하나요. 이렇게 좋아할 수가. 일석이조 육아와 아이들 체력을 동시에 우리 로로자매 운동선수가 될 것 같아요. 종목은 뭐가 좋으려나? 체력은 국력이죠. 옛날 사람 티나는 문구인가? 근데 진짜 체력은 확실히 삶의 질을 다르게 만들죠. 우리 운동해서 체력을 키웁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도 육아로 이 한몸 불태워볼게요. 활활. 축복입니다. 50살에 육아는 그저 감사할뿐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홍지민의 두 딸이 실내 자전거를 타며 즐겁게 놀고있는 모습. 올해 50세가 된 홍지민의 에너지 넘치는 두 딸 육아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한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