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12: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 제작사 GnG프로덕션)가 스포일러를 염려한 내용 함구령이 떨어진 것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시나무새>는 지금까지 웰메이드 감성드라마의 부활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 상황.
단역배우 서정은(한혜진 분)과 영화제작자 한유경(김민정 분)이 성공을 위해 극과 극의 선택을 하면서 서로에게 엉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간다는 스토리와 두 여인을 둘러싼 영화프로듀서 이영조(주상욱 분)과 영화감독 최강우(서도영 분)의 4각 멜로라인이 그려진다는 정도밖에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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