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애돌 셀럽’ 제18대 기부천사가 눈길을 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영탁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지난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영탁은 2956점을 기록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여기에 2022년 1월부터 평균 투표수가 3000만 표 이상인 기부천사에게는 공항철도 미디어월 멀티비전 광고 보상이 추가된다.
이와 더불어 ‘최애돌 셀럽’은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총 2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