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애돌 셀럽’ 제18대 기부천사가 눈길을 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3000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여기에 2022년 1월부터 평균 투표수가 3000만표 이상인 기부천사에게는 공항철도 미디어월 멀티비전 광고 보상이 추가된다.
이와 더불어 ‘최애돌 셀럽’은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총 2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