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20
연예

조혜련, 공 좀 차더니 천생 골키퍼 등극…"입술 바르고 무조건 막는다"

기사입력 2022.01.06 19:4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골키퍼로서 의지를 다졌다.

조혜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립스틱 바르는 조해태. 입술 바르고 무조건 막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조혜련이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혜련은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며 골을 막겠다는 의지를 다지면서도 감출 수 없는 코미디언 끼를 방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혜련의 모습이 웃긴 듯 옆에 있던 이은형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한편 조혜련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저스 팀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