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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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연호, 데뷔 첫 단독 OST 참여…오늘(6일) 발매

기사입력 2022.01.06 09: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베리베리 연호가 데뷔 첫 단독 OST 가창에 나선다. 

6일 제작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베리의 메인 보컬로 청량함 넘치는 목소리의 연호가 tvN D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의 두 번째 가창자로 발탁됐다.

'소녀의 세계2' 두 번째 OST '럼 펌(RUM PUM)'은 드라마의 음악 감독인 김지혜 음악 감독이 작곡한 노래로, 귀엽게 통통 튀는 신스 플럭 사운드와 일렉 기타 연주를 통해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마주할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떨림을 담은 노래로 너무 좋아 어지럽기까지 한 순수한 감정을 연호만의 싱그럽고 풋풋한 보컬로 만나볼 수 있다.

연호가 속한 그룹 베리베리는 지난 2019년 데뷔한 그룹으로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빅스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및 영상 제작, 앨범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줘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베리베리의 메인 보컬인 연호는 넓은 음역대와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멤버다. 지난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에 민찬, 계현과 함께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연호는 이번에 '소녀의 세계2'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OST 가창에 나선다.


베리베리의 메인 보컬 연호가 부른 '소녀의 세계2' 두 번째 OST '럼펌'은 오늘(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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