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5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렇게 입고 나왔어요~^^ #박명수스타일 #패피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코트와 비니, 부츠 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라디오부스 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카메라를 조용히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