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첫 인디’ 손참치, 오늘(5일) 아이덴티티 담은 신곡 발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젤리피쉬의 첫 인디 아티스트로 합류해 대중의 관심을 모은 손참치(Son Chamchi)가 본격적인 음악 행보의 시작을 알릴 신곡을 공개한다.

손참치는 5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una Factory Product 1 - 몽유 (夢遊)’를 발매하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손참치는 장르를 불문한 유니크한 음악을 선사하며 SNS 및 유튜브 등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손참치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싱글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Tuna Factory’를 시작할 예정이다. 손참치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전천후 뮤지션인 만큼, 앞으로 ‘Tuna Factory’의 공장장이 되어 자신의 곡을 직접 생산, 공정, 출시까지 책임지며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공장장 손참치의 첫 런칭을 알릴 ‘Tuna Factory Product 1 - 몽유(夢遊)’는 감각적인 일렉트로닉사운드에 매력적인 보이스, 감성적이면서도 마음을 파고드는 가사로 손참치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곡이다.

또한 이번 디지털 싱글은 록 요소가 가미된 힙합 장르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휘몰아치는 서브 베이스, 일렉 기타와 손참치만의 힘 있는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젤리피쉬의 새 식구가 되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손참치의 디지털 싱글 ‘Tuna Factory Product 1 - 몽유(夢遊)’는 오늘(5일) 오후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