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차시원이 '배앤크'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가 금토드라마 다크호스로 떠오른 가운데 차시원은 극 중 반부패수사계 2팀 경위 양재선으로 맛깔스러우면서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시원은 선배 이동욱이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파트너로 톰과 제리 뺨치는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희겸(한지은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오경태(차학연 분)순경과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둘만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앞으로 재선과 경태의 케미도 기대가되는 순간이다.
또한 김계식(이화룡)팀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열(이동욱 분)은 k(위하준)와 수사를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양재선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차시원과 이동욱의 브로맨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차시원은 드라마 ‘지옥’ ‘킹덤시즌2’, ‘경이로운소문’ 영화 ‘반도’, ‘사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이번 ‘배드앤크레이지에서’는 이동욱과의 케미로 더욱더 주목이 되고 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