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핀란드에서 선보인 파격 패션…역시 '재미주의자'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핀란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3일 오전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땀 빼는 방 thㅏ우나!!! 핀란드어 감탄사 솨(sow)와 '땀 빼는 방'이라는 의미의 나(nar)가 이뤄져 만들어진 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핀란드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패스트푸드점 마스코트 옷을 입고서 햄버거를 먹으려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노홍철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에 비(정지훈)과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는 핀란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