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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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드레스 피팅 에스코트…알콩달콩 깨볶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1.02 19: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드레스샵 공식 SNS에는 "어쩌다 보니 2021년의 마지막 일정을 그녀와 함께 했고, 2022년의 첫 피드가 그녀의 드레스업 모습"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피팅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21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 해당 드레스를 착용한 바 있다. 

더불어 드레스샵 측은 "드레스 피팅을 위해 방문한 이민정 님을 에스코트해 동행하신 월드스타 병헌리 님의 깜짝 등장에 직원들 모두 입틀막. 수퍼스타들의 아우라가 걷힌, 여느 부부들과 다를 바 없는 알콩달콩 깨볶는 모습 너무 따뜻하고 멋졌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민정의 드레스 피팅 스케줄에 이병헌이 동행했다는 것. 드레스샵에서 공개한 사진에선 모자를 눌러쓴 채 꼼꼼히 무언가를 체크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민정도 그 곁에 있는 모습.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소식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는 상황.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올해 결혼 10년 차를 맞았다. 그럼에도 신혼 같은 이들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드레스샵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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