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12: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염정아가 28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에서 절친 전미선의 의외의 일상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단아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인 전미선이 "남편은 오히려 술을 잘 못 마시고 나는 반주를 곁들여서 마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자 평소 전미선과 친분이 있던 염정아의 폭로가 이어지게 됐다.
염정아가 며칠 전 저녁 7시 정도 전화를 했는데 "전미선이 내가 하는 얘기랑 다른 얘기를 하더라"며 "완전히 만취한 상태였다"고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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