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31 21: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소현·나인우, 조이현·김요한, 박규영·김민재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달이 뜨는 강' 김소현·나인우, '학교2021' 조이현·김요한,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김민재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소현은 "한 달에 걸쳐서 만들어낸 케미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인우는 "소현 씨 덕분에 견딜 수 있었다"고 김소현에게 공을 돌렸다. 두 사람의 키 차이 때문에 투샷을 찍을 때 어려움이 있지 않았느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두 사람은 서로 "전혀 없었다", "그것마저 베스트였다"고 말하는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