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감독 월트 베커)이 국내 통신사 1위 기업 SK텔레콤이 선보인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 받을수록 커지는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를 담은 영화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지난 14일 크리스마스 광장에서 이프랜드 인플루언서 스피치라엘과 함께 OX 퀴즈쇼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27일 초통령으로 불리는 버츄얼 인플루언서 찌유와 또 한 번 OX 퀴즈쇼 이벤트 진행은 물론, 다 함께 크리스마스 광장 2층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28일부터는 '이프랜드' 내 상시 공연장 맵을 빨간 댕댕이 클리포드 비주얼이 장식하고 있어 홀리데이 시즌과 찰떡 같은 조화를 이루며 사용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해당 공연장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프랜드 공식 SN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