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신다은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갱신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멈무랑 필라테스 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회색 레깅스와 검은색 패딩을 착용하고 외출 준비를 끝낸 모습이다. 패딩 속으로 살짝 나온 듯한 D라인에 신다은은 "오늘도 내 인생 최고 몸무게 갱신 중. 받아들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