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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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블루, 오늘(29일) 시즌송 '눈이와' 발매…1년 9개월 만 컴백

기사입력 2021.12.29 11:4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새 싱글 '눈이와'를 오늘(29일) 발매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4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빈센트블루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빈센트블루가 회사 곳곳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짧은 클립 영상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빈센트블루의 대표곡 '비가와'를 대표실에 앉아 부르고, 사옥 건물 계단에서 캐롤 'White Christmas'를 부르는 등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독특한 라이브 영상으로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브랜뉴뮤직은 27일과 28일, 빈센트블루의 컴백 인사 영상과 신곡 '눈이와'의 라이브 티저 영상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천재 빈센트블루의 라이브', '빈센트블루 눈이와' 두 가지 버전의 인스타그램 필터를 활용한 영상들로 일상을 SNS에 공유하는 것에 익숙한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빈센트블루의 이번 새 싱글 '눈이와'는 지난 2019년 3월에 발표한 정식 데뷔 싱글 '비가와'의 후속작이다. 연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싱숭생숭한 마음을 빈센트블루 특유의 세련된 보컬로 맛깔나게 표현해내며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3월에 발표한 EP ‘Graffiti’ 이후 1년 9개월 만의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새 싱글 '눈이와'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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