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41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방시혁 딸바보…이재은 폭풍감량

기사입력 2011.02.26 17:47 / 기사수정 2011.02.26 17:47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26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위탄' 방시혁, 김정인 극찬…'딸바보' 인증

'위대한 탄생' 독설가 방시혁이 딸바보에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은 또 자신의 멘티로 최연소 참가자인 김정인을 선택하며 극찬했다.

방시혁은 그동안 김정인이 보여준 무대를 통해 잃어버렸던 동심을 되찾은 듯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방송 내내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엉클뱅'이란 브랜드를 런칭, 아이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있어 김정인과의 어떤 화모니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팬들은 "지난주에 보여준 아빠 미소에 이어 이번 주에 확실히 딸바보 인증했다!", "방시혁-김정인, 둘의 조화가 기대된다!", "동요도 만들기 시작했으니 김정인에게는 독설을 하지 말아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후덕'이재은, 다이어트로 폭풍 감량

탤런트 이재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은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재은이 과거 불규칙한 생활과 군것질을 자주하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며, 그로 인해 몸은 한없이 불어났으며 체중증가로 인한 스트레스는 많은 부작용을 가져왔다.

하지만 그녀는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굳은 각오로 1월 달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놀랄 만큼 효과를 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무작정 살을 빼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은 다르게 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지 건강을 해치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 한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얼마 전 코디가 날씬해지는 나를 보고 너무 기뻐했다."고 전했다.



▶ 정준하, 백색증 소년 꿈 응원… 훈훈한 감동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는 희귀병 백색증을 앓고 있는 12살 소년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백색증을 앓고 있는 12살 교민이를 찾았다.

태어났을 때부터 눈처럼 하얬다는 교민이는, 치료할 수 없는 백색증 때문에 외모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대놓고 쳐다보는 것은 물론, 외계인이라고 놀림도 받았다는 것.

햇빛 아래 피부를 오래 드러내 놓으면 화상을 입어 밖에 잘 나갈 수도 없다. 또한, 교민이의 두 눈에 있는 멜라닌 색소까지 사라져 시력까지 점차 잃어가고 있다는 것.

이런 그의 꿈은 훌륭한 야구 선수가 되는 것. 비록 현실에서는 거의 잃어버린 시력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야구를 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지만, 교민이는 언젠가 마운드에서 투수가 되어 공을 던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이에 탤런트 정준하가 교민이를 위해 나섰다. 어린 시절 야구 선수가 꿈이었던 정준하는, 교민이와 야구장에서 캐치볼을 하며 멘토를 자청했다. 이에 교민이는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털어놓으며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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