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지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수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0년대로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오버핏 스트라이트 상의와 미니 스커트, 니삭스 등 지난 2000년대 유행하던 패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커버한 모습이다. 특히 14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수지의 작은 얼굴과 얇은 일자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민경은 "말라깽이"라며 이수지의 청순한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고,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비도 "어머 깜찍해"라고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