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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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제] 나나 과거 사진…아이유 지각 사과 논란

기사입력 2011.02.25 23:48 / 기사수정 2011.02.25 23:4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25일 인터넷상에서는 '나나 과거 사진 논란', '아이유 지각 논란', '아나운서 평균 얼굴 비교'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애프터스쿨' 나나, '일진언니' 물씬 나는 사진 논란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의 다소 불량스러운 미성년 시절 사진이 유포되면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에 게재된 사진에는 학교 행사중에 편한 복장과 함께 진한 화장을 하고 불량스러운 포스가 물씬 풍기는 포즈의 나나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컬런 렌즈와 짙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이미 술기운이 오른 듯 붉어진 얼굴의 나나의 모습이 보인다.




 
다른 사진들 속에서 나나는 짧은 미니 스커트와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어 꽤 성숙해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의 배경으로 가스통과 담뱃갑 등이 보여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나나의 사진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녀의 나이 때문.

 
나나는 91년생으로 이제 막 성인이 됐기에 해당 사진으로 고등학교 재학 당시 불량스런 생활을 짐작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 카라멜 속에 사랑스러운 나나는 어디갔나",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만 무섭다"는 등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② 아이유, '지각논란'…과연 누구의 잘못?

최근 KBS 2TV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지각논란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아이유 소속사가 사과와 해명에 나섰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대극장에서 열린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 지각해 공연이 지연됐다.
 
이날 콘서트에 참가한 한 팬들은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는 것 공지된 공연이 9시 20분에야 시작됐다"고 비난했고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유 지각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는 "우리는 당초 9시로 공지 받았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변경 전 시간인 8시 30분으로 공지돼 있어 팬들의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조금 늦게 도착한 것은 사실이다. 지각한 것 자체가 죄송하고 기다려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한편, 아이유는 25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하루 정말 이 악물고 달렸는데 돌아온 건… 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 전 요즘 잘 모르겠어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유야 어찌됐든 진심 어린 사과가 먼저였어야 한다","행사 운영에 혼란이 있었을 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③ 아나운서 평균얼굴 비교…어느 방송국이 가장 미인?

방송 3사의 여성 아나운서 평균얼굴 비교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원하는 사람들의 평균얼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이트 페이스 리서치를 통해 소녀시대의 평균 얼굴 만드는 실험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평균 얼굴부터, 대표적인 미남 미녀 연예인을 각각 평균화한 얼굴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중 특히 시선이 모인 것은 방송 3사 여자 아나운서의 평균 얼굴 비교 모습.

각 방송사의 여성 아나운서 중 대표 5명의 얼굴을 선정해 각각 평균을 낸 결과, 모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함은 물론 각 방송사 아나운서의 얼굴 특징 또한 살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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