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술양품점이 연말 느낌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3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오늘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별빛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술양품점’의 이번 이벤트는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마켓과 산타 마을을 연상시키는 겨울 시즌 한정 의상 및 가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재료를 모은 뒤, 제작대에서 27종의 겨울 이벤트 가구 세트와 8종의 이벤트 의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가구와 의상 아이템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별빛과 겨울의 눈꽃을 테마로, 이용자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이 의상과 가구 각각 컬렉션을 완성하면 4성 인형 ‘미니병정 블랑’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마술양품점’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접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고 새해 첫 날인 1일부터 3일까지 각 사흘 동안 게임에 접속 시 매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새해 기간에는 한 해 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5성 의상’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준비돼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행복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며 “새해에도 모든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술양품점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