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국내 첫 출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의 정상급 아이돌 그룹 'NEWS'의 리더이자 쟈니스 주니어의 꽃미남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일명 야마삐)가 국내 방송에서 첫 무대를 소화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23일 내한해 인터뷰, 방송출연 등 1박2일에 걸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 24일 저녁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DISC 2 'SUPER GOOD.SUPER BAD' 에 수록된 신곡 'PARTY DON'T STOP'을 선보여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국내 첫 방송 출연은 그동안 '야마삐'라 불리며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그가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라 그 의미가 컸다.

방송된 'PARTY DON'T STOP'의 무대는 사방을 팬들이 둘러싼 돌출무대 위에서 펼쳐졌다. 야마삐는 마치 클럽을 방불케 하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여주며 국내 첫 방송 출연과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치렀다.

방송을 접한 많은 팬은 "야마삐를 한국 방송에서 보게 될 줄 몰랐다","다시 보고 싶은 멋진 무대였다"라고 좋은 평가를 남겼다.

한편,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3월 2일 국내에서 첫 솔로 정규앨범 ‘SUPERGOOD, SUPERBAD’를 발매한 뒤 4월 16~17일 양일간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팬의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야마시타 토모히사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