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반소영이 축하를 받으며 웨딩마치를 울렸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22일 반소영의 우아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이는 결혼식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반소영은 ‘여신’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로 독보적 미모를 뽐내고 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단아하고 우아한 고품격 매력까지 선사했다.
반소영은 반려자인 김성 PD와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반소영은 지난 19일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반소영의 남편인 김성 PD와 ‘전국방방쿡쿡’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상엽이, 축가는 가수 황치열이 맡았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축사를 했다.
반소영은 2004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아이엠샘’을 시작으로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청년경찰’, ‘더 씨엠알’, ‘레미제라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 등을 오갔다.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헤이, 마몬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린브랜딩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