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5 08: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의 메신저가 해킹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북 경찰서는 지난 21일 이용대가 메신저를 해킹당했다고 신고를 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메신저 친구들에게 쪽지가 발송됐지만, 내가 아니다"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범인은 메신저 뿐만 아니라 인터넷 전화 기능을 이용해 이용대의 여성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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