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톡시가 다양한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21일 아이톡시(대표이사 권대익, 전봉규)는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이톡시는 ‘열혈강호:방치형 RPG’에서 28일까지 겨울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진행 중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지급하는 눈송이로 신물 업그레이드 재료인 홍옥 등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천마신군의 대수련 이벤트에서는 게임 중 특정 콘텐츠 진행 횟수나 일부 적군을 물리친 횟수에 따라 금강석 등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산타 코스튬도 추가해 이용자들은 산타 한비광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톡시의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배틀:스위트 하트’에서는 12월 30일까지 겨울 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겨울을 배경으로 한 외전 스토리 ‘기적이 내린 호스트’가 열려 이용자는 외전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재화를 얻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아레나를 매일 플레이 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클래버의 매일매일 아레나’ 이벤트도 진행하며, 식량이 소모되는 모든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로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버닝! (Burning) 포인트 교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도시경영시뮬레이션 게임 ‘피플앤더시티’는 이번 겨울 맞이 업데이트로 눈이 내리고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을 추가한다. 브로드웨이 극장과 뉴욕 박물관 등 멋진 건물 등으로 도시를 꾸미면 눈이 내리는 낭만의 도시 뉴욕을 만나볼 수 있다.
새해 1월 1일까지 게임 플레이시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양말로 이벤트 상점을 통해 눈사람, 셀럽 케빈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월 1일부터는 게임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알파벳과 숫자를 모두 모아 ‘2022 HAPPY NEW YEAR’을 완성하면 재화가 포함된 특별한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톡시는 ‘아이러브 베네치아’에서 오는 1월 1일까지 전투 시 승리하거나 친구와 도움을 주고받으면 트리 장식을 제공하고, 이용자는 트리 장식으로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울시커:6번째 기사단’에서는 내달 6일까지 게임을 통해 크리스마스 벨을 획득 후 이벤트 상점에서 SSR영웅 루돌프 젤가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아이톡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