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 즐거운 겨울나기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겨울. 잘 기억할게. 라쏘존. 눈으로 덮인 화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밤새 내린 눈 사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 소울 모습이 담겨 있다.
라니와 소울은 서로 부둥켜 안고 즐거운 겨울 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