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평택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송종국은 평택에서 지내는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유소년 아이들 육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곳을 남들이 보기에 편안하고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첫 삽을 뜬 거다"고 설명했다.
송종국은 현재 자신이 지내는 5평 숙소를 공개하며 "5평의 행복이다. 여기서 보면 저수지, 산, 도심까지 다 보인다. 저 멀리서 들어오는 차도 다 보인다. 숙소가 거의 경비실이나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 있을 거 다 있지 않나"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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