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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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680만원 C사 명품백 플렉스 "♥유미 필요해?" (워크맨)

기사입력 2021.12.19 15: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유미 씨를 위한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지난 17일 "일급 -673만 7,800원 벌었습니다 탕진잼 명품감정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장성규는 명품 감정사 체험에 돌입, 온라인 명품 쇼핑몰을 찾았다. 업무를 하던 중 장성규는 명품 C사 브랜드 가방을 발견하고는 "아내가 원했던 모델이 이거다"고 반가워했다. 

아내에게 전화를 건 장성규는 "어떡할래? 필요해? 이 모델 사려고 한 것 같다"고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장성규의 아내는 "예쁘다. 너무 마음에 든다"며 고마워했다. 

잠시 뒤, 직원은 명품백을 들고 나타났다. 장성규는 "당한 것 같은데?"라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업무를 마친 장성규는 이날 총 62,200원의 수입을 냈지만 680만원 명품백을 구입하며 총 일급 673만원 여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에 장성규는 "나 오늘 674만원 쓴 거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워크맨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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