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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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구척장신, 런웨이인 줄…'헤이 마마' 축하 무대 [SBS 연예대상]

기사입력 2021.12.18 22: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팀이 역대급 축하 무대를 꾸몄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승기, 장도연, 한혜진이 MC를 맡았다.

이날 '2021 SBS 연예대상' 2부의 포문은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팀이 열었다. 이현이, 차서린,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은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워킹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어 FC 구척장신 팀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속 'Hey Mama' 퍼포먼스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카리스마 넘치는 구척장신 팀의 칼군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MC 한혜진 또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저희 FC 구척장신 선수들이 낮에는 축구 훈련하고 밤에는 댄스 교습소를 가서 매일매일 4~5시간씩 연습했다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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