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밝은 일상을 전했다.
16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행사장 한 켠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고 있다.
2007년 생으로 올해 15세인 정동원은 훈훈하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정동원의 모습을 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인선도 "(정)동원이 이제 옷 수선 필요없겠다! 엄청 길쭉길쭉하구만"이라고 댓글을 달며 정동원을 응원했다.
정동원은 지난 달 17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