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민경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민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 메이크업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진 잘 나왔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긴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곰돌이 인형이 프린트된 핑크색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김민경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미선, 정경미, 이현이 등은 김민경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한 지인은 "시집가도 될 듯"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민경은 "에이 아직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민경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2TV '개승자', IHQ '맛있는 녀석들' 등 출연 중이다.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