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너무 예쁜 딸 자랑…황신혜 "울 찐이 키울 때 떠올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지가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태린이. 이모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인생 27일차 #baby #태린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의 딸 태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린 양은 엄마를 똑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황신혜는 "울 찐이 키울 때가 자꾸 떠올라 태린 엄마야"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달 18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