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NCT가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Universe’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멕시코, 브라질, 칠레,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 에콰도르, 터키, 인도네시아, 덴마크, 일본,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핀란드, 인도,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대만,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모리셔스, 카타르, 캄보디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폴란드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한 NCT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음은 물론,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Universe (Let’s Play Ball)’도 일본 라인뮤직 송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NCT 정규 3집 ‘Universe’는 더블 타이틀 곡 ‘Universe (Let’s Play Ball)’와 ‘Beautiful’(뷰티풀)을 비롯해 NCT의 다양한 조합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3곡이 수록됐다.
한편 NCT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2021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신곡 ‘Universe (Let’s Play Ball)’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