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YGX 리정이 '스걸파' 댄서들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크루 선발전 즉흥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팀 원트가 호명한 블링걸즈와 포커스, 연살의 마지막 즉흥 배틀이 펼쳐졌다.
세 팀은 원트의 선택을 받기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파워풀한 춤을 선보였다. 배틀을 본 리정은 "제가 항상 나이로 자부심을 느꼈는데 상당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탄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원트 효진초이는 함께 갈 크루로 블링걸즈와 연살을 선택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