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슬리피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4일 슬리피는 인스타그램에 "예신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슬리피와 예비 신부로 보이는 이의 그림자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슬리피는 오는 10월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했다.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