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원형탈모 치료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해준 오빠에게 2차 선물. 털이 자라나도록 사촌오빠 병원 재방문 :) 털이 자라나고 있다는 기쁜소식을 접하고 기분 업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인민정 사촌오빠의 병원에서 원형탈모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인민정은 "원형탈모 낫게 해줬으니 이모댁에 불러황 선물 보내드려야겠어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동성은 인민정과 재혼했다.
사진 = 김동성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