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시아 전역에서 '야생돌' 파이널 생방송을 지켜본다.
16일 오후 9시 진행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파이널 생방송은 JOOX를 통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동시 생중계된다.
JOOX는 아시아의 대형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JOOX와 손잡은 '야생돌'은 한국을 포함해 총 6개 아시아 지역에서 파이널 생방송을 선보인다. '야생돌' 데뷔조 14인을 응원하는 아시아 팬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며 '야생돌' 파이널 생방송의 열기에 불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야생돌'은 브라질 방송국 RedeTV와 멕시코의 가장 큰 방송국인 TV Azteca 등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아 남다른 남미 인기를 입증한 상황이다. 다양한 아시아 지역에서 파이널 생방송 동시 생중계를 결정한 '야생돌'은 아시아 팬심을 사로잡아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넓혀간다.
'야생돌'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데뷔조 14인 방태훈, 이창선, 이재준, 임주안, 김지성, 윤준협, 서성혁, 이재억, 김현엽, 박건욱, 정현우, 박주언, 김기중, 노윤호 중 데뷔의 꿈을 이룰 7인을 선발한다.
최종 데뷔 멤버 7명은 미션 누적 점수 70%와 시청자 투표 30%로 정해진다. 탄탄한 실력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매력을 모두 갖춘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이 기대된다.
데뷔조 14인의 운명을 가를 시청자 투표는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와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가능하다. 1일 1회 지원자 1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2배의 점수가 적용돼 데뷔 멤버 선정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야생돌'의 최종 데뷔 멤버 7인을 확정할 파이널 생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