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영애가 '구경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3일 오전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응원 큰힘이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감사인사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 전달된 커피차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차태현을 비롯해 수많은 지인들이 보낸 커피차들을 모두 사진으로 남겨 감사를 전한 그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이영애는 지난 12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구경이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