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파주, 고아라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이효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 MAMA'에서 여성 최초 호스트로 나선 이효리는 레드카펫과 대비되는 튜브톱 블루드레스를 입고 밝은 헤어로 '텐미닛'을 부르던 디바 이효리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루드레스에 골드 컬러의 볼드한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줬다. 튜브톱 드레스 위로 은은하게 돋보이는 타투도 이효리만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이효리가 이효리했네'
'위풍당당 원조 걸크러시'
'레전드 디바, 여전한 고양이 눈매'
'내가 이효리다~'
'은은하게 돋보이는 타투'
'레드카펫 마지막 에티튜드까지 완벽'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