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마라탕에 푹 빠진 오남매…"출근 도장 그만 찍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마라탕에 푹 빠진 오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라탕에 진심인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라탕 재료를 담고 있는 재시, 재아가 담겼다. 연이어 이수진은 "자기 전… 어제 저녁에 찍은 사진을 보니… 또 그놈의 마라탕"이라며 오남매의 마라탕 사랑을 전했다.

큰 사이즈의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는 오남매를 공개한 이수진은 "얘들아~ 중국으로 가든가ㅋㅋ 출근 도장 그만 찍자 제발 돈까스만 먹던 시절로 돌아가랏~"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