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나비가 힘겨운 유지 과정을 공개했다.
나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림의 떡이네. 아메리카노만 홀짝홀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들이 놓여 있다. 그림의 떡처럼 바라만 봐야 하는 '유지어터' 나비의 심경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헀다. 지난 5월 첫 아들 이준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