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구경이' 백성철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매료시키고 있다.
키이스트는 9일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서 '산타'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백성철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백성철은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과시하고 있다. 카리스마와 스윗함을 넘나드는 백성철의 2색 매력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이끈다. 순수함이 묻어나는 미소부터 쉬는 시간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까지 촬영장에서도 '산타' 캐릭터 그 자체인 백성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베일에 싸인 산타(백성철 분)의 정체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극 중 ‘구경이 팀’ 이영애, 곽선영, 조현철을 비롯해 이홍내, 김혜준까지 상대 배우마다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백성철의 남은 활약은 오는 11일, 12일 오후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키이스트, 그룹에이트, JTBC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