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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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으리으리 거실 가구 재배치…"子 담호 물건 늘어나"

기사입력 2021.12.08 08:2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가구 배치를 새로 한 으리으리한 거실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만에 집 배치 변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서수연의 거실이 담겼다. 소파 앞에 있는 담호의 장난감 기찻길이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둘다 삭신이 쑤셔요. 이로써 완벽한 담호의 거실이 되었어요"라며 웃었다.

서수연은 "담호가 점점 자라면서 물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더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아직 정리가 다된건 아니라, 티비는 스텐딩으로 할 예정이고 아직 자리를 못잡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거실장은 방으로 들어가고, 방 수납장은 담호방으로 옮기고… 아주 이사 한 번 한 거 같은 가구 배치 변경이었네요"라며 "집이 너무 지겨울 때, 가구부터 사지말고 배치부터 바꿔보세요! 너무 새롭거든요. 가구 배치 싹 다 하고, 담호 베이비 시절 물품 박스에 넣고 하니까 수납공간이 더 생겼어요"라고 추천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3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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