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노는 아들 서호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느낌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 자동차에 타 놀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담겼다. 서호가 탄 자동에는 외제차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엄마 곱창 먹는 동안 내복에 퍼코트 입고 아빠랑 데이트한 흑곰들레"라며 "근데 왜 차에 탄 느낌이 아니라 차에 낑긴 느낌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차가 작은 거라는 댓글에 양미라는 "어쩔 수 없어… 그냥 타 꽉 끼면 안전하고 좋지 뭐"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